0509-0515 WIL

JavaScript의 ES란?, ES5/ES6 문법 차이

  1. ES는 ECMAScript의 약자다. ECMAScript는 자바스크립트의 표준 사양인 ECMA-262를 말한다. 각 브라우저 제조사는 ECMAScript의 사양을 준수해서 브라우저에 내장되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구현한다.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최대한 비슷한, 표준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ES5, ES6의 숫자는 버전을 뜻한다. ES5는 2009년에, ES6는 2015년에 규정되었다. ES6을 기준으로 기능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현재는 대부분 ES6를 기준으로 작업을 한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Legacy에 대한 유지/보수/개선 작업을 위해 ES5에 대한 이해도는 여전히 요구되고 있다. ES6의 기능적 개선 사항은 아래와 같다.
  2. let, const 키워드
  3. Arrow function
  4. Default parameter
  5. Template literal
  6. Class
  7. Module
  8. Destructuring 할당
  9.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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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515 WIL

  1. 주말에 유부남이 되면서 WIL 공유가 늦어졌다.
  2. 한 주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TIL로 다 남기지 못해 아쉽다. 꾸준히 쓰는 것은 역시 어렵다.
  3. 한 주 동안 배운 것
    1. Flask와 JS를 활용하여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정보를 주고 받는 방식에 대해 개념적으로만 알고 있던 것을 실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실무에서 일하는 것과 동일하게 백앤드 개발, 프론트 개발자가 나뉘어서 API 명세를 통해서 일을 하지 않아서 완벽하게 실무에서 일을 하는 방식을 경험해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후에 있을 프로젝트 들에서는 프론트/백엔드가 나뉘어 져서 개발을 진행한다고 하니 그때 더 많이 배워야 겠다.
    2. Flask의 Jinja2 를 활용해서 서버 사이드 렌더링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능한지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사실 서버사이드 렌더링의 장점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아니었다. 이유는, 서버사이드 렌더링의 장점이 부각될 만큼 규모가 있는 서비스가 아니었고, 개발도 프론트/백을 모두 진행했기 때문이다. 혹은 내가 아직 그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3. JWT를 활용하여 로그인 하는 방식에 대해 알게 되었다. 로그인 등에 활용되는 인증 방식에 JWT, 쿠키, 세션 등의 방식이 활용되는데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쿠키, 세션 방식으로 로그인을 구현해보지 않아서 명확하게 와닿지 않는게 아쉽다.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쿠키, 세션 방식을 활용해 봐야겠다.
    4. Bulma CSS 프레임워크를 배웠다. Bootstrap과의 큰 차이점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CSS를 직접 변경하는 것에 조금 더 자유롭다고 느꼈다. 다만 현업에서는 CSS 프레임워크를 하나만 쓰거나 혹은 쓰지 않는 경향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흥미가 많이 떨어지기는 했다. 개인 프로젝트를 할 때는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5. 짧게 다른 부트캠프나, 독학으로 공부했던것 보다 항해99를 통해 지난 1주일간 배운게 더 유익했다. 역시 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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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7 TIL

  1. 별거 아닌거 같은데, TIL 이거 매일 꾸준히 쓰는 것도 어렵다. 무려 6일간 TIL을 못썼다….결혼이라는 중대사를 치뤘으니 일단 심신의 안정을 위해 봐주자…
  2. JS sort 메서드를 사용한 숫자 정렬 방식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된다. arr.sort((a, b) ⇒ a - b ) sort 메서드에 콜백 함수를 받아서 arr의 각 요소들을 a, b로 모두 받아서 이를 비교해서 a-b의 결과가 양수이면 a가 더 크니 순서를 변경하지 않고, 음수면 b 가 더 크니 순서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사실 이걸 얼마나 반복하는지 궁금하다. stackoverflow에서 본 결과는 브라우저의 sort 알고리즘 처리 방식마다 다르다고 본것 같은데, 명확하지 않다.
  3. 자식 요소(요소 노드)에서 발생한 이벤트가 상위 요소들에도 전파되는 것을 이벤트 버블링이라고 하고 대부분의 이벤트는 이벤트 버블링이 발생하지만, 일부(focus, blur, mouseenter, mouseleave 등)은 이벤트 버블링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서 (focusin, focusout, mouseover, mouseout 등)의 이벤트를 활용해야할 수 있다.
  4. USB는 Universal Serial Bus(범용 직렬 버스)의 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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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1 TIL

  1. 버그가 나면 괴롭다. 버그가 한 시간이상 고쳐지지 않으면 정말 괴롭다. 만약 하나의 버그를 해결했다하더라도 연달아 또 다른 error 코드를 뱉어내면 진짜, 정말 괴롭다. 자괴감이 든다.
  2. 버그를 고치면 정말 기분이 좋다. 술이 얼큰하게 취했을때보다, Wordle 맞췄을때 보다 기분좋다. 한일전에서 박지성이 골 넣었을때 만큼 짜릿하다.
  3. 코딩을 한다는건 자괴감과 짜릿함의 연속인것 같다. 괴로움이 짜릿함보다 크면 지속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참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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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0 TIL

  1. 반복이 중요하다. 오늘 학습한 내용 내일 오전에 일찍 한 번 더 복습하자.
  2. 컨디션 관리에 실패… 좋은 자세로 중간 중간 쉬어가면서 일할 것.
  3. 코드를 볼 때, 연관(또는 상관)관계로 이해 하지말고 인과 관계로 명확하게 이해하자. 특히나 서버와 프론트를 동시에 학습하는 시기인데, 이에 대해 명확히 체크하고 학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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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를 시작하면서

2022년 5월 9일 월요일 오전9시, 항해99를 시작했다. 항해99는 온라인 코딩교육 플랫폼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부트캠프다. 이 글은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아직은) 한 푼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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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9 TIL

  1. TIL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새로 알게 되어 배운 것을 적용하여 더 나아질수 있다면 무엇이든 TIL이 된다.
  2. TIL도 쓰다보면 성장한다. 학습의 복리효과(?)
  3. 혼자하기 힘들면 도움을 요청해라. 돈을 내더라도.
  4. 서버 사이드 렌더링과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의 기술적 개념은 이해했지만, 이런 차이가 생기게 된 명확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봐야 알 수 있다.
  5. JWT SignIn/SignUp 인증 방식에서도 쿠키는 사용이 되며, 쿠키는 (크롬의 경우) 브라우저의 Local Storage에 저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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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I am running!!!

Next you can update your site name, avatar and other options using the _config.yml file in the root of your repository (shown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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